흰장미 꽃말
흰색 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? 보통은 순결함과 깨끗함? 이런 느낌이 오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.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각자 다르겠지만 보통은 흰색 하면 깨끗함과 잘 정돈된 느낌이 드실 거라고 생각합니다.
흰 장미 꽃말,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나 알아볼게요.
- 당신을 존경합니다.
- 새로운 시작을 응원 합니다.
- 순수하게 사랑합니다.
흰장미 개화시기
서양의 장미의 경우는 사계절 내내 피는 것도 있습니다. 장미는 5월부터 개화를 시작하며 활짝 피는 시기는 6월, 서리 올 때까지 피며 요즘은 하우스에서 겨울에도 꽃이 피는 품종이 개발되었습니다.
장미 선물의 의미
- 나이별 송이 수 : 생일 축하 혹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.
- 빨간 장미 한 송이 :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?
- 분홍 장미 한 송이 :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.
- 흰 장미 한송이 :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?
- 노란 장미 한송이 :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꽝이야
- 빨간 장미 44송이 :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
- 노란 장미 24송이 : 제발 내 눈앞에서 이사 줘
- 노란 장미 4송이 :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
- 빨간 장미와 안개꽃 : 오늘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어요.
흰장미 전설
유럽에는 흰 장미에 대한 전설이 많습니다. 여러 전설로 보았을 때 인류 창조 이전에 이미 흰 장미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. 미의 여신 비너스가 흘린 눈물이 땅에 떨어져, 그 자리에 흰 장미가 생겼다고 전해지고 있고, 독일에서는 흰 장미가 "북방의 비너스"로 상징되고 있습니다. 어느 날 비너스가 비에 젖은 베일(면사포)을 말리려고 들장미 위에 걸쳐 놓았고 이때 피어 있던 장미꽃에 비너스의 순결이 옮겨져 순백의 장미꽃으로 변했다고 전해지는 전설도 있습니다.